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질환 바로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디스크라는 신체 부위의 명칭이지, 질병명이 아닙니다.
"추간판탈출증" 이 실제 명칭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이란?
추간판탈출증은 간단히 말해서 "디스크가 빠져나와서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우리 몸의 허리에는 여러 개의 뼈가 있고, 그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물렁물렁한 쿠션이 있습니다. 이 디스크는 충격을 흡수하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 디스크가 약해지거나, 무리한 움직임으로 디스크가 빠져나가게 되면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하는데, 사람들이 "나 디스크 있어"라는 표현이 생긴 거죠.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 않을 뿐이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통해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취하고 있는 자세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이란?
척추측만증(Scoliosis)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측면으로 휘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뒤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으로 보이지만, 척추측만증이 있는 사람의 척추는 "S"자 또는 "C"자 모양으로 휘어집니다. 이 상태는 보통 성장기 동안 발생하며, 성인이 되어도 그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럼 추간판탈출증은 누구나 있는 질환인데 어떻게 후유장해 보상이 가능하지?
후유장해 장해 지급률은 무슨 말이지?
라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후유장해란?
후유장해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치료가 끝났음대로 불구하고,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영구적인 손상이나 기능 상실이 남은 상태를 말합니다. 사고로 인한 상해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후유증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치아를 잃거나, 질병으로 신경이 손상된 경우가 해당하는데 이러한 후유장해 보험은 장해 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입니다.
장해 지급률을 쉽게 설명해 드리면, 양쪽 팔 중에 한쪽 팔을 영구히 잃게 될 경우 50%의 지급률이 됩니다.
후유장해지급률예시
- 경미한 후유장해 (장해율 10% 이하): 예를 들어, 손목이나 발목에 가벼운 후유증이 남아서 가끔 불편함을 느끼지만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 지급률은10% 이하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급 금액이 적고, 보험금이 소액일 수 있습니다.
- 중간 정도의 후유장해 (장해율 20%~50%):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인해 무릎에 후유증이 남아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거나 펼 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 지급률은30% 정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금이 더 높아지며, 후유장해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에 어느 정도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심각한 후유장해 (장해율 70% 이상): 예를 들어, 척추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걸을 수 없거나 상반신을 움직이는 데 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지급률은70% 이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험금이 상당히 큰 금액이 지급됩니다.
- 100% 후유장해: 후유장해가 매우 심각하여 장애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완전한 제약을 받는 경우 (예: 전신마비 등), 지급률이 100%가 되어 최대 지급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위별로 지급률을 산정하는 내용은 앞서 글에 기재하였던 약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는 의사의 객관적 진단에 의해 후유장해 진단서가 제출되어야 보험회사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은 후유장해 보상이 가능한가?
추간판탈출증은 상해가 아니라 질병입니다. 노화가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젊은 사람들에게도 오래된 자세 틀어짐으로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가 보상이 가능하므로 추간판탈출증 또한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만으로는 후유장해 진단이 어렵습니다. 신경학적 손상(근력 저하, 감각 저하, 보행 장애 등)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MRI 나 X-ray를 통하여 척추의 각도 -> 요추전만 각, 척추옆굽음증, 척주뒤굽음증, 전방 전위증 및 후방전위증. 골반 기울기 등으로도 장해 지급률에 따른 특약을 청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추간판탈출증 질환이 있는 분들은 척추의 각도가 변형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실제 회사 동료의 경험담을 예시로 설명하겠습니다.
회사 동료 A 씨는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고 척추측만증도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일상생활은 가능)
A 씨는 후유장해 시 장해 지급률 3~100% 보장이 가능한 특약을 가입했었고, 보험회사에 청구하기 위해 손해사정사에게 의뢰하였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받은 기록을 모두 제출하여 척추측만 각도에 대해 척추의 뚜렷한 기형으로 판단되어 장해 지급률 30%에 해당,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사용하는 척추 장해 지급률은 보통 보험 계약의 조건에 따라 다르며, 척추에 대한 특정 장해를 정의하고 이를 기준으로 지급 비율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장해 지급율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기반하여 결정됩니다.
- 장해 등급: 보험사에서는 척추 손상 정도를 "장해 등급"으로 나누어 지급률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척추골절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 상태에 따라 1급에서 100급까지 등급을 나누고, 각 등급에 대해 지급 비율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1급이 가장 심각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 장해의 부위와 정도: 척추 장해는 목, 등, 허리 등 부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며, 장해가 발생한 부위의 중요성에 따라 지급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합병증 및 후유증: 척추 장해로 인해 발생한 합병증이나 장기적인 후유증이 있을 경우, 지급율이 추가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보험 계약의 종류: 보험 계약에서 척추 장해에 대한 보상 한도나 지급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건강보험은 척추 장해에 대한 특별 규정을 두고 있거나, 특정 조건 하에 지급할 수 있는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척추 장해 지급률은 0%에서 100%까지 있으며, 장해의 심각도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지급률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보험사의 상품 약관을 확인하거나,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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